2013년 12월 12일 목요일

알앤씨온의 조금 이른 송년준비, 에코어워드 수상을 기다리며




 알앤씨온의 조금 이른 송년준비,
에코어워드 수상을 기다리며




며칠 전에 2013 인터넷에코어워드 수상 소식을 올렸었습니다.
그 사이에 그럴듯한 기념 이미지도 제작이 되었네요.
그때는 저희 사이트가 생각지도 못한 수상소식을 전해듣고
스스로 기뻐하고 추스르기에도 바빴는데, 이제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까
이 결과가 결국은 저희를 그동안 거쳤고, 지금도 함께하고 계신
광고주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했다는 이야기를 지금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.





그림 속 수많은 섬네일이 말해주듯,
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에 많은 광고주 분들이 저희의 힘을 빌어
울고 웃고 기뻐하고 슬퍼해온 시간들이 다 녹아있는 느낌입니다.

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환경에 놓이다 보니,
당장의 내일을 걱정한 적도 있었고 넘쳐나는 일에 즐거운 비명을 지를 때도 있었습니다.
그러면서도 해야 할 일을 놓지 않고 하루씩 나아가려고 했던 절박함이
이제라도 빛을 보게 된 건가 싶기도 합니다.

광고주 여러분들께도
지금보다 더 나은 만족을 드리고 싶고 그러한 성과를 계속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리고
알앤씨온만의 영광이 아닌, 알앤씨온의 존재 이유인
광고주 여러분들의 영광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내년을 만들려고 합니다.


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